[7월 19일 클로징멘트]세 번째 우주인처럼 우리도 주인공
2019-07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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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 전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우주인은 암스트롱과 올드린입니다. 인류는 환호했습니다.
그런데요, 그 순간, 그 곳엔 주목받지 못했던 또 한명의 우주인이 있었습니다. 이 사람 콜린스.
그는 동료 둘이 달을 밟는 동안 홀로 사령선에 남아 지상 관제센터와 교신하며 21시간 동안 달 궤도를 빙빙 돌았습니다.
조명 받지 못한 세 번째 우주인처럼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자기 일을 해 낸 우리들이 있었습니다.
우리 모두가 역사의 작은 주인공입니다.
뉴스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